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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Experience

에플케어 플러스와 내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방법, 아이폰 애플케어+ 추천 비추천?

by minzero1114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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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애플케어 플러스를 들어놓은 상태이다. 

 

사용하는 폰 기종은 아이폰13 미니이다. 

 

애플케어 플러스 금액은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폰13 미니의 경우 197,000원이다. 

 

 

 

비싸다고 느낄 수 있으나 2년 동안 보험금이라고 생각하면

 

197,000/24 = 8208.3333....원 대략 8300원이다. 

 

보통 통신사 보험이 5,000원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조금 비싸긴 하지만 혜택이 더 나은 것 같다. 

 

 

 

애플 케어 플러스는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4만원과 12만원 + 배터리 교체

 

액정을 교체하는 건 4만원, 

 

다른 손상은 12만원에 다 해결해 준다. 

 

배터리 교체는 무료인데, 배터리 성능 상태가 80%미만이 되면 무료 교체를 해준다. 

 

 

 

 

내가 애플케어를 든 이유는 폰을 막 사용하기 때문이다. 

 

내 폰은 깨끗한 편이고 액정도 깨지지 않았는데, 

 

막 사용한다는 건 어떤 의미냐하면

 

케이스도 착용하지 않고, 액정 필름도 붙이지 않는다. 

 

생폰 감성 그대로 사용하고 싶어서 

 

편한 마음으로 쓰려면 역시 애케플이 가입되어 있는 게 좋다. 

 

 

 

 

통신사 휴대폰 보험의 경우는 통신사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엘지유플러스를 쓰기 때문에 먼저 비교해보면, 

 

엘지 유플러스 아이폰 보험 비용

 

 

보상 한도말고 자기부담금을 보면 손해액의 30%이다. 

 

아이폰 13미니의 경우 

 

핸드폰을 아예 바꿔주는 리퍼는 52만원 정도, 

 

전면 디스플레이는 30만원

 

후면 유리는 40만원 정도이다. 

 

여기에 30% 자기부담금 사용하면, 각각

 

리퍼 17만원

전면 10만원

후면 14만원 정도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했을 경우와 비교해보면, 

 

 

통신사 보험(자기부담금 30%)과 애케플 비교

파손 종류 통신사 보험(가장 비싼 보험 기준) 애플케어 플러스
전면 액정 300,000원(자기부담:100,000원) 40,000원
후면 유리 400,000원(자기부담:140,000원) 40,000원
리퍼(기타손상) 520,000원(자기부담:170,000원) 120,000원
배터리 교체 80,000원(자기부담:26,000원) 무료

 

 

여러 측면에서 애플케어 플러스가 이득이다. 

 

한 달에 천 원 정도 더 내고 

 

마음 편하게 애플 케어 플러스 받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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