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플케어 플러스를 들어놓은 상태이다.
사용하는 폰 기종은 아이폰13 미니이다.
애플케어 플러스 금액은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폰13 미니의 경우 197,000원이다.
비싸다고 느낄 수 있으나 2년 동안 보험금이라고 생각하면
197,000/24 = 8208.3333....원 대략 8300원이다.
보통 통신사 보험이 5,000원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조금 비싸긴 하지만 혜택이 더 나은 것 같다.
애플 케어 플러스는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4만원과 12만원 + 배터리 교체
액정을 교체하는 건 4만원,
다른 손상은 12만원에 다 해결해 준다.
배터리 교체는 무료인데, 배터리 성능 상태가 80%미만이 되면 무료 교체를 해준다.
내가 애플케어를 든 이유는 폰을 막 사용하기 때문이다.
내 폰은 깨끗한 편이고 액정도 깨지지 않았는데,
막 사용한다는 건 어떤 의미냐하면
케이스도 착용하지 않고, 액정 필름도 붙이지 않는다.
생폰 감성 그대로 사용하고 싶어서
편한 마음으로 쓰려면 역시 애케플이 가입되어 있는 게 좋다.
통신사 휴대폰 보험의 경우는 통신사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엘지유플러스를 쓰기 때문에 먼저 비교해보면,
보상 한도말고 자기부담금을 보면 손해액의 30%이다.
아이폰 13미니의 경우
핸드폰을 아예 바꿔주는 리퍼는 52만원 정도,
전면 디스플레이는 30만원
후면 유리는 40만원 정도이다.
여기에 30% 자기부담금 사용하면, 각각
리퍼 17만원
전면 10만원
후면 14만원 정도
애플케어 플러스를 가입했을 경우와 비교해보면,
통신사 보험(자기부담금 30%)과 애케플 비교
파손 종류 | 통신사 보험(가장 비싼 보험 기준) | 애플케어 플러스 |
전면 액정 | 300,000원(자기부담:100,000원) | 40,000원 |
후면 유리 | 400,000원(자기부담:140,000원) | 40,000원 |
리퍼(기타손상) | 520,000원(자기부담:170,000원) | 120,000원 |
배터리 교체 | 80,000원(자기부담:26,000원) | 무료 |
여러 측면에서 애플케어 플러스가 이득이다.
한 달에 천 원 정도 더 내고
마음 편하게 애플 케어 플러스 받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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