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통장,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먼저, 적금통장은 모두 아는 것처럼

 

매달 일정한 돈을 적금 계좌에 넣는 것입니다. 

 

금리가 일반 예금에 비해서 높구요, 

 

지금 보통 은행들의 적금 금리는 3%대 후반에서 4%초반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우대금리가 센 적금들도 있는데 여러분에게 맞는 우대금리 조건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대금리가 높은 적금들은 기본금리가 낮은 편입니다. 

 

 

저는 카카오 자유적금을 넣었다가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으로 바꿔보려고 했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개설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매주 조금씩 증액해가면서 금액을 납입하는 방식인데,

 

1주차에 만원부터 시작해서 1만원씩 증액한다면, 

 

26주차에는 26만원을 납입하게 됩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고려했던 이유는

 

기본금리가 7%로 상당히 높기 때문인데요, 

 

 

반응형

 

 

단점은,

 

이게 매주 증액되는 방식이다보니

 

정작 가장 연금리를 크게 적용받게 되는 1주차 금액은 

 

만원밖에 안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월별이 아닌 주차별로 돈이 쌓이는 재미는 있겠지만, 

 

다른 상품들과 비교했을 때 딱히 이득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한 달에 많은 돈을 적금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6개월 정도 되는 짧은 기간에 

 

300만원 정도 되는 돈을 모으려는 사람들에게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좋을 것 같습니다. 

 

적금의 가장 키포인트는 높은 이자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돈을 함부로 빼지 못한다는 강제성이니까요. 

 

 

다만 저는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 

 

5%~6% 정도의 금리가 적용된 적금을 찾다보니, 

 

 

7%라는 높은 금리지만 실질적으로 이자가 크지는 않은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저에게 필요한 상품은 아니었습니다. 

 

 

다음에는 파킹통장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우리종금 cma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